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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 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119 안전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홍보부스 운영에는 119청소년단으로 활동 중인 을지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정지유 학생을 포함한 24명이 함께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돕고 시민 안전교육에 힘을 보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CPR) 체험 ▲소방복 및 보호장비 착용을 통한 소방관 직업체험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보는 ‘우리집 대피도 그리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교육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소방관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우리집 대피도 그리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정 내 위험요소를 스스로 인지하고 화재 발생 시 대피경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실질적인 안전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성남소방서는 위급상황 시 신속한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홍보와 올바른 119 신고방법 안내도 병행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힘썼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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