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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정현)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재가대상 어르신 9명을 모시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 대장금 파크’를 방문해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고령 및 건강상의 이유로 외부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드리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MBC 드라마 촬영 세트장인 대장금 파크 곳곳을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창한 봄 날씨 속에 담소를 나누며 일상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집 밖으로 나오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렇게 멋진 곳에 데려와 주고 어버이날이라고 세심하게 챙겨주니 정말 고맙고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어버이날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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