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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가 위탁하고 한국지역복지봉사회가 운영하는 위례어울림주간센터는 성남시 미래교육과가 주관하는 우수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가드닝 브릿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 및 사회참여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이용인들은 원예 관련 전문 교육과 실습 활동에 참여하며 원예관리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 특히 ‘가드닝 브릿지’는 단순 교육형 프로그램을 넘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참여자들은 식물을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과정을 통해 원예 전문 기술을 익히고 자격 취득 이후에는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원예 작품을 나누며 정서 교류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프로그램 담당자 나남일 사회복지사는 “이용인들이 식물을 가꾸고 성장시키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김지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단순한 복지 서비스 이용자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 과정 속에서 진행되는 경로당 나눔 활동을 통해 이용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직접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이용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위례어울림주간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훈련, 사회적응 훈련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위례어울림주간센터(☎ 031-753-05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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