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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규/경기도 성남 소재)은 태평2동복지회관, 생활문화공동체 공간 ‘태평마실’과 함께 주민 주도의 반려문화 동아리 ‘태개일주(태평동 사람들과 개의 일주)’ 3기 동아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태개일주’는 반려견 배설물 방치 등 지역 내 환경 문제와 반려문화 인식 개선에 대한 주민 욕구를 바탕으로 2024년 시작된 주민조직 활동이다. 기존에는 반려견 옷 만들기, 펫푸드 만들기, 재활교육, 유기견 보호소 봉사, 펫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었다면, 올해는 주민이 직접 마을을 돌며 실천하는 골목 플로깅 활동 중심으로 운영 방향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반려견의 체력 부담과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날씨가 좋은 상반기 4월과 하반기 10월에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리원들은 태평동 골목과 공원 일대를 직접 걸으며 쓰레기와 방치된 배설물을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펫티켓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상반기 활동에는 총 17명의 동아리원이 참여했으며, 반려견들과 함께 태평동 골목 코스를 직접 걸으며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관계 형성에 힘을 보탰다. 활동 이후에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반려문화와 마을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주민조직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규 관장은 “태개일주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며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산성종합사회복지관은 태평2동복지회관과 연합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들로 구성된 ‘태개일주 동아리’는 주민이 직접 마을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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