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사회
경기도, 증빙 없는 무상 먹거리 지원 ‘그냥드림’ 20개 시군 운영. 하반기에는 모든 시군으로5월 18일부터 그냥드림 본사업 추진, 연내 전 시군 확대, 총 48개소 운영 예정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5.19  14:02: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생계가 어려운 도민에게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20개 시군에서 우선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31개 시군 전역 48개소로 확대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으면서 굶주림 끝에 달걀을 훔쳐야 했던 이른바 ‘코로나 장발장’ 사건(2020년) 이후 경기도는 조건 없이 먹거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경기 그냥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 운영했다.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중단됐던 그냥드림사업은 정부가 국가사업으로 채택하면서 다시 시작됐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 시군 13개소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됐으며 올해 정식사업이 되면서 현재는 20개 시군 26개소에서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 하반기 31개 시군 48개소까지 그냥드림 사업을 확대해 복지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경기도 그냥드림 사업에는 국비 약 11억 5,800만 원, 도비 약 5억 8,800만 원, 시군비 약 5억 6,900원 등 약 23억 1,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생계가 어려운 도민이라면 누구나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푸드뱅크·마켓 등에서 운영하는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즉석밥, 국, 반찬 등 1인당 2만 원 한도 내(5개 내외 품목)의 기본 먹거리를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 1차 방문 시에는 최소한의 개인정보 수집 후 조건 없이 물품을 제공하고, 2차 방문부터는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나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부조와 민간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함으로써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

앞서 진행된 시범사업에서는 1만 5,205명의 도민이 이용했으며, 2,617명에게 상담을 진행해 413건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연계를 이끌었다.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식생활 취약계층에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경기도의 그냥드림 사업이 전국화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31개 시군 전역에서 경기도형 맞춤 모델을 모범적으로 선도해 도내 복지 사각지대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