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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화 후보,마지막날까지 총력유세 “내란정당 심판· 민주당 견제” 전략투표 호소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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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6.03  0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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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아침, 장지화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가 남한산성역 앞 유세 발언을 통해 김병욱 ·신상진 후보의 구태 정치를 매섭게 비판하며 진보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전략투표 메시지를 발표했다.

 장지화 후보는 최근 분당 재건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간의 진흙탕 고발전을 민생을 외면한 구태 정치이자 거대 양당의 민낯이라며 강력히 성토했다. 장 후보는 재건축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개발 이익이 아닌 원주민과 세입자들의 권리 보호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에서 밀려나는 이들이 없도록 ‘떠나지 않는 성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정적인 주거단지 조성과 함께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좋은 임대주택’을 획기적으로 늘려 서민들의 주거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독단적인 국민의힘 성남시정과 대안 없는 민주당을 동시에 비판하며 진보당이 선명한 대안이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장 후보는 “민선 8기 신상진 시장의 성남시는 거꾸로 가는 행정과 독단, 불통이었고 성남시의회는 파행으로 얼룩졌다. 심지어 내란을 동조했던 신상진 후보는 시민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견제 없는 권력은 오만해지기 마련이다. 이번에 5번 진보당에 주시는 표는 과거 시민이 주인이었던 이재명의 성남시를 다시 되찾는 표이자, 시정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가장 강력한 견제구가 될 것”이라며 전략투표 할 것을 제시했다. 이어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 저 장지화와 신옥희, 현지환 시의원후보와 김병조 도의원 후보를 꼭 찍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의 오랜 민생 행보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장 후보는 “지난 2000년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지금의 진보당에 이르기까지, 성남에서 무상급식과 무상의료를 선도하고 제가 이재명 시장과 함께 일군 성남형교육까지 정착시키며 민생복지를 중단 없이 챙겨온 정당은 바로 기호 5번 진보당이었다”며 복지 성남의 기틀을 닦은 진보당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환기시켰다.

마지막으로 장지화 후보는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위대한 국민과 시민 여러분이 만드는 것”이라며 “5번에 주시는 표는 결코 사표가 아니라 새로운 희망의 정치, 위대한 시민주권시대 성남을 만드는 불씨가 될 것이다. 기호 5번을 찍어 위대한 성남시민의 힘을 꼭 보여달라”고 투표 참여를 간곡히 당부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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