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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는 지난 11일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성남지사와 위례35단지 관리사무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대규모 정전으로 이어져 승강기 내 이용객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으로는 ▲승강기 구조의 이해 및 사고 사례별 안전교육 ▲구조대 및 119안전센터 승강기 인명구조 숙달훈련 ▲승강기 QR코드 활용한 구조기법 훈련 ▲소방시설 활용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 등이 구성됐다.
특히,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승강기 고립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과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전력 사용 증가로 정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승강기 고립사고 발생 시에는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한 후 구조대원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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