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정치
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시장인수위원회에서 최보라 도의원 당선인, 윤기서 시의원 당선인과 함께 ‘퇴촌 자연휴양림’ 활성화 방안 제시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6.17  21:39: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의 청정 자연을 품은 ‘퇴촌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적인 청사진이 제시됐다.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6일(화) 박관열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최보라 경기도의원 당선인, 윤기서 광주시의원 당선인, 그리고 광주시청 기후산림국 산림과 관계자들과 함께 ‘퇴촌 자연휴양림 조성 및 활성화 방안 검토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휴양림의 사업성을 극대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안했다.

 

지형을 활용한 혁신 건축과 자립형 사업구조로의 전환 제안

임창휘 의원은 “퇴촌 자연휴양림의 가파른 급경사 지형을 개발의 걸림돌이 아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압도적인 숲속 파노라마 조망을 선물할 최고의 자산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인식의 전환을 강조하면서 현행법의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사업성은 높일 수 있는 스마트 건축 혁신안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건축 혁신을 바탕으로 기존에 계획된 30호 규모의 숙박시설을 100호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명실상부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초기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간이 시설비를 투자하고 20년간 운영권을 보장받는 BOT 방식을 전격 검토할 것”과, “곤지암리조트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 고품격 기업 워크숍 세미나실을 확충해 주중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특히 “대규모 행사 유치 시 숙박과 식사를 주변 민박 및 로컬 음식점과 연계하여 퇴촌면 주민들과 상생하는 골목 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청소년야영장과의 상생을 위한 통합 운영 방안 피력

또한, 휴양림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해 운영 패러다임의 과감한 전환도 제안됐다. 임창휘 의원은 “인접해 있는 경기도 청소년야영장과 너른고을 자연휴양림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 운영 방안을 수립ㆍ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두 시설의 행정과 관리 인력을 최소화하고 매력적인 산림 치유ㆍ레포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한다면, 중복 투자를 방지하여 운영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동시에 두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경기 동부권 최고의 거점 휴양지로 도약할 수 있다는 청사진을 피력했다.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포함한 장기 발전 과제 제시

이 자리에서는 광주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포함한 세 가지 장기 과제도 함께 제안됐다. 최보라 도의원 당선인은 “퇴촌면 우산리(천진암로)와 곤지암읍 건업리(건업길)를 잇는 추가 도로 신설을 검토하여 교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곤지암 관광벨트와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휴양림 내에 등산학교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ㆍ체험형 특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발전 계획 수립과 함께, 퇴촌면이 가진 천혜의 자연과 역사·문화 자산을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진암 관광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한 긴 안목의 마스터플랜을 다 함께 그려나갈 것”을 제안했다.

 

철저한 예산 계획을 통한 2027년 10월 안정적 준공 준비 주문

마지막으로 윤기서 시의원 당선인은 휴양림의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선제적이고 철저한 재정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윤 당선인은 “총사업비 479억 원 중 공정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시비 약 250억 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의 재정 건전성을 다각도로 고려한 연도별 예산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국ㆍ도비 연계 방안을 포함한 효율적인 재원 투입 전략을 마련하여 오는 차질 없이 2027년 10월 준공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임창휘 의원, 최보라 도의원 당선인 그리고 윤기서 시의원 당선인은 ‘퇴촌 자연휴양림’이 광주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광주시 그리고 경기도의회와 광주시의회가 원팀이 되어 예산 확보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모았다.

전문적인 도시ㆍ건축적 통찰에 따뜻한 감성을 더해 제안된 이번 활성화 방안들이 정책에 적극 반영된다면, 다가오는 2027년 가을 광주시민의 삶에 풍요로운 쉼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