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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정성호) 청주소년원(원장 강문덕)과 최인석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최인석)이 보호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의료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26년 6월 24일, 청주소년원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주소년원에 수용 중인 보호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3주마다 정기 방문 진료 및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제공
협약에 따라 최인석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3주마다 1회씩 정기적으로 청주소년원을 직접 방문하여 보호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용 환경에서 올수 있는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보호소년에 대해서는 더욱 집중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전문적인 평가와 자문을 비롯해 정신건강 교육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치료를 통해 보호소년들이 안정된 심리 상태에서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
· 정기방문진료: 3주마다 1회 정기 방문을 통한 정신건강 상담 및 진료 실시
· 의료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고위험군 전문평가·자문, 정신건강교육 및 사회복귀 지원
· 기타 협업: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보호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항 상호협력
· 비밀유지: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비밀 및 개인정보·진료 기록의 엄격한 관리
■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협약식 진행
이날 행사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와 차담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진행된 업무협의에서는 보호소년들의 실질적인 의료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양 기관장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 속 지속 가능한 협력 도모
양 기관은 보호소년들의 진료 기록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관계법령에 따라 엄격히 관리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목적 외의 용도로 정보를 사용하거나 제3자에게 누설하지 않는 등 비밀유지 조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의료지원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청주소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보호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소년원 학생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인석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역시 “보호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심리적·정서적 안정은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필수적인 첫 걸음”이라며, “전문적인 치료와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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