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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는 23일 분당저수지(율동공원)에서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구조훈련에는 분당소방서 구조대 3개 팀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수난사고 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구조기술과 현장 임무 수행능력을 단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총 4일간 2단계 방식으로 운영됐다.
1단계 훈련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아쿠아라인에서 진행됐다. 구조대원들은 수중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잠수 및 구조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했다. 이어 23일 분당율동공원에서는 실제 수난사고 발생 상황을 설정한 2단계 현장훈련을 실시해 대원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구조장비 조작 및 운용훈련 ▲급류구조 수신호 및 로프를 활용한 응용구조 훈련 ▲소방드론 운용을 통한 수색지역 탐색능력 강화 ▲응급구난 잠수 임무수행 절차 및 비상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실제 재난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능력과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용석 분당소방서장은 “수난사고 현장은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하는 만큼 체계적인 훈련과 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전문훈련을 지속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난구조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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