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정치
‘한중 교역 1위’ 장쑤성장이 보낸 취임축하 친서에 추미애 지사, “한중 지방정부 협력의 모범이 되자” 화답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7.26  10:50: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한중 지방정부 협력의 모범’이 되자는 내용의 친서를 24일 류샤오타오(刘小涛) 장쑤성장에게 보냈다. 앞서 23일 류 장쑤성장으로부터 취임 축하 친서를 받은 지 하루만에 교류협력 강화를 제안하는 답신을 보낸 것으로 양 지역 교류협력 관계가 더 굳건해질 전망이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장쑤성 공동협의체’ 제2차 회의 참석차 경기도를 방문하고 24일 귀국길에 오르는 중국 대표단에 이런 내용의 답신을 전달하고 직접 친서를 가져온 우정과 성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미애 지사는 답신을 통해 “취임 이후 세계 친선우호지역 등으로부터 축하 서한을 받고 있지만, 대표단이 직접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경기도를 방문한 것은 중국 장쑤성이 처음”이라며 “경기도의 오랜 친구인 장쑤성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장쑤성이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더욱 긴밀히 연결해 양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한중 지방정부 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고 화답했다.

앞서 지난 23일 ‘경기도-장쑤성 공동협의체’ 제2차 회의 참석차 경기도를 방문한 진샹쥔(金尙軍) 장쑤성 외사판공실 부주임은 류샤오타오(刘小涛) 장쑤성 성장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보낸 친서를 박근균 국제협력국장에 전달한 바 있다.

경기도와 장쑤성은 2011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후 2024년 친선결연 관계로 격상했으며, 2025년에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상시 플랫폼으로 실무협의체인 ‘경기도-장쑤성 공동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장쑤성에서 열린 공동협의체 제1차 회의에 이어 23일 경기도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경제·산업, 기후환경, 농업기술, 보건의료, 미래세대 교류 등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장쑤성은 중국내 경제규모 2위이자 우리의 최대 교역ㆍ투자 대상 지역으로 지난해 한국과 장쑤성간 교역액인 약 863억불은 국가 단위로는 베트남(945억불)에 이어 4위 규모에 해당된다. 특히 반도체ㆍ배터리ㆍ자동차 등 우리 기업 3천여개(쑤저우 삼성전자ㆍ우시 SK하이닉스ㆍ옌청 기아자동차ㆍ난징 LG에너지솔루션 등)가 진출하여 한ㆍ중간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있어서도 중요한 지역이다.

중국 최초의 외국인 기념관인 최치원기념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위치해 있어 한국과 경제·산업 분야는 물론 역사·문화적으로도 깊은 유대를 맺고 있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