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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대비 구급활동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지역 온열질환자 관련 출동 횟수는 696건, 이송인원은 570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35명(48%), 40~60대가 226명(32%)으로 중장년층·고령층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기온이 가장 높은 낮 시간대인 12~18시에 360건(61.5%)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성남소방서는 관내 구급차 10대와 펌뷸런스 7대에 얼음물, 이온음료, 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추가로 적재해 관리 중이며,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올해는 평균기온이 평년(23.9℃)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며 “주변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킨 뒤 신속히 11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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