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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이매1·2동, 삼평동)은 30일 시의회 6층 의원실을 찾은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풍림·선경·효성아파트 주민대표들과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앞둔 지역 인프라 개선 요구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는 지역 최대 현안인 2026년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본격화 되는 시점에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 7월 초 마감한 사전 제안서 접수에 결합개발
구역을 포함해 50개 구역 6만637호가 신청해 올해 지정 목표 물량 1만2000호를 크게 웃도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풍림·선경·효성아파트는 통합재건축을 추진하며 이번 지정 절차에 참여하고 있다.
○ 주민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대단지 통합재건축 사업만큼 주변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GTX-A 성남역 환승센터 건립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되며, 2028년 GTX-A 전구간 개통을 앞두고 이용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승센터 조성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요구다.
○ 이날 참석한 송경택 사무국장(분당갑 당원협의회)은 “안철수 국회의원도 분당 지역 주민이 기대하는 바와 결과를 얻기 위해 부지런히 관계 부처와 성남시를 찾아 주민의 뜻과 지역 발전 방안을 전달하고, 더 나아가 재건축사업과 공공의 이익이 함께 맞물려 추진되는 시민의 이익이 배가되는 분당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민영미 의원은 “오늘 주민들이 전한 지역 인프라 개선 문제는 분당 주민 모두를 위하는 현안
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특별정비구역 지정은 개별 단지의 문제일 수 있겠지만 기반시설 확충이나 교통·공원 등과 같은 생활환경 개선의 문제는 결국 시민을 위한 문제이므로 지역 시의원으로서 앞장서서 소관부서와 협의하고 주민들이 내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는 ▲ 성남역과 주변 단지를 잇는 보행 연결체계 개선 ▲ 환승주차장 확보 ▲ 학교 및 생활기반시설 수요 검토 ▲ 신속한 재건축 추진과 교통·안전 대책 등이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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