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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정현)은 23일,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재가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혹서기 특별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가유공자 중에서도 폭염에 특히 취약한 독거 가구 및 초고령 어르신들을 집중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시원하고 원기 왕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쾌적한 여름 이불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궁진단 세트를 위문품으로 준비해 전달했다.
안성시 거주 참전유공자 원○○(93세) 어르신은 "날이 너무 더워지면 혼자 지내기가 참 적적하고 기운도 없는데, 시원한 이불과 몸에 좋은 홍삼까지 챙겨주니 든든하다"라며, "특히 여름철 내내 전화로 안부를 물어봐 준다고 하니 혼자 있어도 마음이 무척 놓이고 고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9월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세심한 안부 확인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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