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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정현)은 20일(월), 관내 저소득 보훈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 익명의 독지가가 보낸 따뜻한 후원에서 시작되었다. 해당 후원자는 지난해 11월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금은 용인시 5명, 성남시 5명 등 총 10명의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매월 1회 밑반찬 지원에 사용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1인당 2만 5천원 상당이다.
특히 이번 위문은 이동보훈실무관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면으로 반찬을 전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동보훈실무관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온정을 전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유공자 어르신은 “이렇게 덥고 습한 날이면 입맛이 없는데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를 전하러 찾아와줘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2년 가까이 변함없이 숭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독지가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예우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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