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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송연섭 경기도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방안 함께 모색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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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8.08  0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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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연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은 지난 6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정담회를 갖고,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재정현황과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탁정삼 본부장(대표이사 직무대행) 등 관계자와 용인플랫폼협동조합 김재학 조합장(경기도 총괄운영위원장)이 참석해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김재학 조합장은 배달특급 운영 과정에서 가맹점과 협동조합이 겪고 있는 수수료 부담, 프로모션 운영상의 한계, 홍보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현장의 의견이 운영정책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영수 의원은 가맹점과 소비자, 플랫폼 노동자 등 배달 플랫폼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구조 마련을 강조했다.

한영수 의원은 "가맹점과 소비자, 플랫폼 노동자가 각각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운영방식을 다시 살펴야 한다"며 "협동조합과 가맹점의 의견을 반영한 운영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탁정삼 본부장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과제부터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연섭 의원은 배달특급 앱 운영에 6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앱이 충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송연섭 의원은 "공공배달앱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대안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외부 위탁에 의존하기보다 개발인력을 내재화하고 내부 인력을 확보해 나간다면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제안된 방안을 구체화해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송연섭 의원과 한영수 의원은 앞으로도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상공인과 플랫폼 노동자,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배달특급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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