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정치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 장애인의 ‘일할 권리·자립’ 위한 직업재활 지원 논의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8.18  21:45: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임효순) 관계자들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살피고, 시설 운영 기반과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근로 기회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경기도에는 190여 개 시설이 운영 중이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예산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안 편성 당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비 약 25%가 감액됐다가 의회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복원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들은 최근 경기도의 재정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 같은 예산 감액이 되풀이될까 걱정이 크다며, 시설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돼야 한다고 전했다.

훈련장애인 기회수당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경기도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기회수당’을 도입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훈련장애인에게 월 16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교통비와 식비 등 직업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덜고 훈련 참여를 뒷받침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부식비 지원 기준의 현실화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이용장애인 부식비는 1인당 하루 500원 수준으로, 2006년 당시 기준이 유지되고 있어 ​물가 상승을 반영한 지원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문승호 부위원장은 “직업훈련과 근로 경험은 장애인이 사회와 연결되고 스스로 삶을 꾸려갈 힘이 된다”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살피고, 조만간 현장을 직접 찾아 장애인과 종사자들의 목소리도 듣겠다”고 밝혔다.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