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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주민 속으로 다가 가기 위한 여주보호관찰소의 담장 철거 (사진=여주보호관찰소) |
여주보호관찰소 담장 옆에서 굴삭기의 요란한 굉음과 함께 약 50년 동안 여주 지역주민들과 경계가 되었던 벽이 무너졌다.
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에서 지난달 12일 지역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로 현재의 (구)검찰청 청사로 옮긴 후 시작된 청사 담장 허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었다. 이는 다자간협의기구와 체결한 협약 중의 하나를 이행하는 첫 발걸음이다.
여주보호관찰소에서는 앞으로 지역주민 친화사업을 계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사담장 허물기 외에 청사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청사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탁구장, 헬스장, 정보화교육장, 북카페, 커뮤니티실을 만들어 언제든지 주민들이 운동하고 회의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박우춘 여주보호관찰소장은 “보호관찰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관이며 지역내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므로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다. 앞으로도 ‘주부로스쿨’ ‘인터넷게임 중독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 앞으로 여주 발전과 여주지역 주민들을 위한 여주보호관찰소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라며 더욱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행동하는 여주보호관찰소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