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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위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로당활성화 권익증진사업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분당 1권역 경로당 4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로당은 여러 회원이 함께 생활하고 공동 식사를 하는 특성이 있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여름철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주제로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먼저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여름철 음식 섭취 후 배탈이나 설사 등을 경험했던 상황을 이야기하며 일상생활 속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개념과 여름철 감염병 발생이 높아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음식 속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식품과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 깨끗이 씻어먹기, 칼과 도마 구분하여 사용하기,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조리하지 않기 등이다.
교육 후에는 O/X 퀴즈를 진행해 참여 어르신들이 교육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실제 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손은 물로만 씻어도 충분하다.’,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어야 한다.’ 등의 문항을 통해 평소 알고 있던 위생관리 방법을 점검하고 올바른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개인위생 및 식품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을 통해 익힌 예방수칙을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감염병 예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가 설립하고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로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교육, 사회참여, 지역복지 등 다양한 전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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