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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회장 이 훈)가 주관한 ‘제 5회, 2026년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장배 고령장애인 연합슐런대회’가 9월 2일(수) 분당구청에서 열렸다.
‘슐런(Sjoelen)’은 나무보드 위에서 손으로 퍽을 밀어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유래의 스포츠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노인·장애인 재활에 적합하다고 알려져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에서 지원하는 ‘고령장애인 여가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하는 7개 종합사회복지관(도촌종합사회복지관,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참여자들의 동기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시각, 지체, 뇌병변 등의 장애를 가진 고령장애인 성남주민 120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고령장애인 선수들은 개인전, 단체전 그리고 이벤트전 종목에 출전하여 각자가 지닌 기량을 힘껏 발휘했으며, 우승의 기쁨은 한솔이 차지했다. 대회는 경기 이외에도 공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경품을 뽑는 등 풍성한 대회가 되었다.
성남시사회복지관협회 이훈 회장은 “슐런대회를 통해 복지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성남시의 고령장애인을 위한 문화·여가 활동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차별 없는 문화·여가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종합사회복지관과 성남시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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