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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도의원, 택시분야 보조사업 예산 집행 보류 관련 현장 목소리 청취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카드결제수수료·통신료 지원 보류에 따른 업계 고충 청취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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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9.04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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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철환 의원(더민주, 김포 4)은 9월 3일(목)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의 2026년 택시분야 보조사업 예산 집행 보류 결정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 위원장과 이대한 의원도 함께 했다.

최근 경기도는 재정운용 어려움에 따른 세출 구조조정 및 감액추경을 이유로 추경예산 확정 전까지 택시 카드결제수수료 지원사업과 택시 카드단말기 통신료 지원사업의 집행을 잠정 보류할 것을 각 시·군에 요청했다.

이에 조합 측은 택시요금이 동결된 상태에서 LPG 연료비와 차량 유지비, 보험료 등 운송원가가 지속해서 상승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필수 지원사업 예산이 중단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정담회를 주도한 김철환 부위원장은 “카드결제수수료 및 통신료 지원은 단순한 특정 업계 지원을 넘어 도민의 이동 편의와 택시운송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공공정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철환 부위원장은 “연료비 상승 등으로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의 실질 수입이 지속해서 감소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최소한 지원마저 중단된다면 업계의 경영 부담이 심화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철환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택시업계가 처한 어려운 현실을 깊이 헤아려 관련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다각도로 협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담회에 함께한 고찬석 위원장과 이대한 의원 역시 도민 이동권 보장과 지역 교통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해 예산 심의 과정에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뜻을 함께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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