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사회
경기도, 도로 살얼음 사고예방 위한 분석시스템 구축 추진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9.08  20:44: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가 겨울철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분석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기상청의 기상 관측 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선별 결빙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는 ‘도로 살얼음 사고예방을 위한 분석시스템 구축 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8일 건설국장, 도로안전과장 및 민간 용역 책임기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착수보고회에서 도는 도로 살얼음 분석·예측 알고리즘 개발 방향과 시스템 연계 표준화 방안 등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재난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재난기금을 활용하여 총사업비 1억 2,800만 원을 투입, 경기도가 관리하는 지방도 및 국지도 등 도내 51개 노선(총 4,349km)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기간은 8월 착수, 내년 1월 완료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도로 노면(표면) 온도 실측 데이터와 기상청의 온·습도, 풍속 등 기상예보 자료를 실시간으로 결합·분석해 노선별 결빙 취약 지점을 사전에 예측하게 된다.

특히 도로 살얼음 발생 우려 구간을 도로 관리자가 시각적으로 관측 가능하도록 지도 위에 직관적으로 시각화 표출하고, 이 정보를 도내 31개 시·군 제설 대책 부서와 즉시 공유해 염수 분사 장치를 가동하거나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선제적인 맞춤형 제설 대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겨울철 도로 위험요소인 살얼음을 사전에 예방하여 도로 이용자의 안전 사고 예방를 감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도로 살얼음은 선제적인 기상 분석과 데이터 기반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분석시스템 구축을 통해 과학적 시각화 제설 체계를 완성하고 도민들이 겨울철에도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