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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10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과 구급 현장에서의 전문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대원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구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구급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보다는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는 성남소방서 소속 구급대원과 펌뷸런스대원들이 참여했으며, 혈압측정 모형과 기도삽관 모형 등 전문 실습장비를 활용해 반복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환자 상태평가 및 정확한 혈압 측정 ▲기도 확보 및 기도삽관 술기 ▲심정지환자 발생 시 단계별 응급처치 ▲구급대원과 펌뷸런스대원 간 협업체계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현장과 유사한 실습환경에서 응급처치 술기를 반복함으로써 대원들이 긴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치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실습교육에 이어 구급지도의사 교육도 진행됐다. 구급지도의사는 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신 응급의료 지식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 출동하는 구급대원들의 전문적인 응급처치 능력과 펌뷸런스대원 간 유기적인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전문교육과 구급지도의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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