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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서장 이용석)는 분당의용소방대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어르신 돌봄 특별활동’을 지난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화재와 낙상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경로당 등 어르신 이용시설을 방문해 ▲화재·낙상 등 생활안전교육 ▲실버체조 ▲미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실버체조와 미술활동은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과 미술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보유한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문성을 더했다. 일방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한편,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주거환경의 위험요소를 살피고 응급상황 대처법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점검 효과도 거두고 있다.
분당의용소방대는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경로당 4개소를 찾아 어르신 59명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쳤으며, 의용소방대원 14명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 내 경로당과 어르신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문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분당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한용우)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곁을 직접 찾아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의용소방대는 분당구에 거주하거나 상주하는 20~50대 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대원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분당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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