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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 55명에 맞춤 안경 지원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후원…18일 시력검사·안경 선택·제작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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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9.16  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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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 55명에게 맞춤형 안경을 지원한다.

시는 전국 다비치안경 점주(총 322명)로 구성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강남지부)’이 오는 9월 18일 중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초등학생을 위한 안경 지원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대상 아동의 시력을 검사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안경테와 렌즈를 살펴본 뒤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다.

안경은 아동별 시력 상태에 따라 도수와 렌즈 압축 정도, 고난시 여부 등을 반영해 맞춤 제작한다.

제작은 3주 정도 걸리며, 완성된 안경은 지정 장소인 다비치안경 성남중동점에서 찾아 가면 된다.

안경 제작 비용은 1인당 8만~20만원 상당이며, 전액 봉사단이 후원한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을 마련하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의 시력 교정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에는 시력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가 아동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함께할 수 있도록 민간 자원과 연계한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347가구 471명이 대상이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9명이 가구별로 매칭돼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시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초등학생 건강검진, 한약 후원, 치과 치료비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펴고 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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