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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도·교육청 업무보고 통해 주요 현안 점검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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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9.17  02: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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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장한별, 더불어민주당, 수원4)는 지난 15일에 제393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도·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교육청 비서실장 불성실한 답변 태도 질타

이날 오전 업무보고에서는 경기도교육감 비서실장과 경기도교육감 소속 홍보기획관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및 의회와의 소통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교육정책 및 의회와의 소통 현황 등을 지적하며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그러나 질의답변 과정에서 신창승 경기도 교육감 비서실장의 답변이 의원들의 질문 취지에 비해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제출된 자료들의 미흡함을 이유로 위원들은 정회를 요구했다. 장한별 위원장은 교육감 비서실장의 성의없는 답변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업무보고 취지에 맞게 성실하고 구체적으로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경제부지사 끝내 불출석...도청 비서실장 답변 태도 논란

오후에는 경기도지사 및 경제부지사 보좌기관,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앞서 경제부지사 소속 정무라인의 공석을 이유로 경제부지사의 참석을 요청했지만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끝내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주요 질의 및 자료요구 사항으로 소통·재정·청원 등의 현안을 전반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의원들은 도정 현안에 대한 정확한 자료 제출과 책임 있는 답변이 뒷받침되어야 의회의 견제와 정책 검증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질의 과정에서는 김재형 경기도청 비서실장의 답변 태도와 내용에 대한 위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일부 질의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행정적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기보다는 원론적인 답변에 치우친 답변이 반복되면서 의원들의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장한별 위원장은 이날 회의가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공식 업무보고 자리임을 강조하며,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과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16일 오전 제3회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주형철 경제부지사를 추가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건을 상정해 원안가결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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