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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로당활성화 정서지원사업 ‘마음의 건강도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분당 1권역 경로당 10개소의 회원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자신의 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상담 및 관련 서비스로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먼저 어르신들과 함께 우울증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우울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노년기에 나타날 수 이쓴 우울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마음 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과 마음이 어려울 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센터를 소개하며 정서적 어려움이 있을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안내했다.
교육 이후에는 단축형 노인우울척도(GDS-KR)를 활용한 우울검사를 실시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자신의 현재 정서 상태를 직접 살펴보며 평소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검사는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과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복지관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며, 향후 정서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관련 유인물 등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마음 건강은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검사가 어르신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가 설립하고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로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교육, 사회참여, 지역복지 등 다양한 전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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