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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성남시청 누리홀 로비에서 ‘나의 눈에 담긴 성남’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성남시가 지원하고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전시는 올해 처음 시작한 ‘추억출판소’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사가 어르신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듣는 것을 넘어, 어르신이 바라보는 세상을 함께 경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이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최숙재 센터장은 “작품사진들을 보며 어르신들이 열정적으로 사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추억출판소’를 시작할 때는 어르신들이 많이 낯설고 생소해 하시는 모습들이었는데 사진전까지 열게 되어 너무너무 축하드린다. 바쁜일상으로 무심코 지났던 장소들이 이렇듯 의미있는 작품으로 변화되어 성남의 모습을 새롭게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사진들을 통해 시민들과 교류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뜻깊은 일이다.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도 어르신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성남의 모습을 천천히 살펴보며 그 안에 담긴 삶과 추억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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