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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2026년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고시원 거주민, 홀몸 어르신, 1인 가구, 고령장애인 등 취약계층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나눔행사 ‘도촌희망보름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과 복지 욕구를 반영해 식생활 지원, 안부 확인 모니터링, 맞춤형 명절 선물 전달 등 촘촘한 밀착형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지원 내용은 대상별 맞춤형으로 촘촘하게 구성되었다. 먼저 주거취약계층인 고시원 거주민 3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결식을 예방하고 안부를 살핀다. 또한 중원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80명에게 특식 꾸러미를 지원하고 연휴 기간 위기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식생활 관리가 시급한 고령장애인 100명에게는 영양 바우처를 기존 3만 원에서 6만 원으로 2배 확대해 풍성한 영양 섭취를 돕는다.
이와 함께 경로식당 ‘해찬솔’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명에게는 전복소고기곰탕 등 추석 특식과 선물을 대접하고 경로당 방문 및 송편 빚기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장애청소년 제과제빵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전통 간식을 함께 전달하여 세대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결연 아동·청소년 및 ‘행복드림’ 참여 54가정과 북한이탈주민 40가구에도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해 소외 없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복지관은 각 사업 담당자가 직접 가정과 현장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경제적 위기나 고립 위험 발견 시 신속하게 복지 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종민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추석 보름달처럼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마음도 풍성하게 채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시원 거주민, 1인 가구, 고령장애인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든든한 지역 복지안전망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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