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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성지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 ‘2026년 학생 스트레스 프리존 조성사업’ 대상교로 최종 선정돼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그동안 학생들이 학교공간이 단순한 이용자가 아니라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에 지난해에는 「경기도교육청 상상형 학교놀이터 조성에 관한 조례」을 대표 발의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놀이터 조성에 힘써왔다.
전자영 의원은 “학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조성되는 학교 공간 설계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듣고 그 목소리가 설계단계부터 공간에 제대로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사업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로 찾고 편안하게 이용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학교놀이터 사례가 확대된 유형으로 스트레스 프리존 역시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지고등학교는 본관동 2층 교직원식당 유휴공간(면적 282㎡)을 전면 리모델링해 소통과 마음 충전이 가능한 ‘학생 어울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생 스트레스 프리존’은 기존 공간드림사업을 학생 참여형 공간조성사업으로 전환해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학생들의 쉼과 회복,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등학교는 학업으로 인한 육체적·정신적 피로와 집중력 저하 등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잠시 쉬며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마음충전 중심 공간’ 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성지고는 이러한 사업 취지에 맞춰 실제 공간을 이용할 학생과 교직원의 의견을 설계 과정에 반영해 소통과 휴식, 마음충전이 가능한 학생 중심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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