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성남에 본사를 두고 있고 프리미엄한방화장품 ‘수미안’을 제조 판매하는 (주)여원(대표이사 최병위)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집행위원장 백진현)과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0년 9월 첫 음악제가 열린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해마다 9월에 부산문화회관을 비롯해 부산의 여러 곳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부산문화회관과 국립부산국악원등지에서 개최된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집행위원장인 백진현교수는 음악제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많은 이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시민과 음악인 모두를 위한 음악제, 그리고 계속하여 성장 발전하는 음악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금번에 성장 발전하는 음악회가 되기 위한 일환으로 유망 중소기업과 업무제휴협약을 추진했다. 마루국제음악제를 후원하게 되는 (주)여원은 오래 동안 중국 미용업계에서 주목을 받아왔는데, 금번에는 산삼배양근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한방화장품인 ‘수미안’을 출시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교류협약을 통해 백진현 집행위원장은 “부산마루국제음악제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 많은 업계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데 금번에 (주)여원과의 교류협약을 통해 서로 간의 협력과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여원의 최병위 대표이사는 “저희 회사의 대표이념이 동행인데 많은 분들과의 동행을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좋은 부분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교류협약을 통해 부산마루국제음악제와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