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사회
성남소방서, "아나필락시스 골든타임 잡는다"… 에피펜 실습교육 진행최근 3건 현장 투여로 환자 호전… 분당차병원 최성욱 교수 사례 교육도 병행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10.22  18:54: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21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중증 아나필락시스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를 위한 에피네프린 자동주입펜(이하 에피펜) 사용법과 구급지도의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에피펜이 특수·일반구급차 필수 구비 의약품으로 확대됨에 따라 구급대원의 약물 사용 숙련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나필락시스 주요 증상, 에피펜 투여 적응증, 사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급대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해 에피펜 투여 절차를 직접 실습하며 정확한 투여 방법과 신속한 대처 능력을 익혔다.

성남소방서는 최근 9월 23일과 24일, 10월 13일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호소한 환자 3명에게 에피펜을 투여해 상태를 호전시켰으며, 이러한 사례는 에피펜의 올바른 사용과 지속적인 실습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나필락시스는 음식물, 약물, 벌 쏘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전신 알레르기 반응으로, 심한 경우 호흡곤란과 혈압 저하를 유발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에피펜 교육에 이어 최성욱 교수는 분당차병원으로 이송된 실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과 병원 간 연계 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성남소방서 김은주 구급팀장은 “아나필락시스는 짧은 시간 안에 환자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는 만큼 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급지도의사와 협력해 실습 중심의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