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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이관형)는 10월 27일 오후 14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열차 폭발·화재 및 인파사고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네오트랜스를 비롯해 수원시청, 수원소방서, 수원영통경찰서, 영통구보건소, 군부대 등 총 16개 기관에서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민관 합동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광교중앙역에 진입하는 열차에서 폭발이 발생해 열차와 역사에 화재가 발생하고, 대피 과정에서 인파사고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가 기관들은 초기 대응부터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사상자 구호, 사고 수습 및 응급복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기관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확인했다.
주요 기관별 대응 역할은 ▲네오트랜스의 초기 화재 대응 및 사상자 구호, 응급복구와 열차 운행 조정 ▲수원시청의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및 현장 지원 ▲수원소방서의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구급 ▲수원영통경찰서의 사고 현장 출입 통제 및 현장 질서 유지 ▲영통구보건소의 응급의료 지원 및 사상자 분류 ▲군부대의 추가 폭발물 탐지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열차와 역사에서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간 상황 전파와 공동 대응, 사상자 구호 및 사고 수습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인 이관형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는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훈련에 참여한 국민체험단은 훈련이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으며, 각본에 얽매이지 않는 현장 대응 과정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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