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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이재율) 수정도서관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수정도서관 3층 모두의 공간에서 작가대담 ‘다시 걷는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6 문학나눔 프로그램’에 선정돼 마련됐다.
정용준, 박민정, 강성봉 소설가와 함께 소설 속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를 따라가며, 삶의 고비에서 우리를 붙잡아 주는 마음과 사람, 그리고 문학이 전하는 위로와 작은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세 편의 소설을 중심으로 작품 속 인물과 서사에 담긴 삶의 의미를 살펴보고, 문학이 우리의 일상과 경험에 어떤 울림을 주는지 작가와 독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문학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작품을 매개로 자신의 삶과 감정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대담’은 청소년과 성인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성남시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대담이 문학을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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