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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2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교통공사 8호선 수진역과 수진역 지하상가 일대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시민 화재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성남소방서 소방공무원 6명과 서울교통공사 수진역 관계자 3명 등 총 9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역사와 지하상가를 오가는 시민과 상인들에게 겨울철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왜 갖춰야 하는지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진역사와 지하상가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했고, 발견된 문제는 현장에서 바로 조치했다.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도 적극 권장했다. 119안심콜은 고령자나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이 미리 정보를 등록해 두는 서비스다. 병력과 복용 중인 약, 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하면 119에 신고할 때 구급대원이 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더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다. 가입은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www.119.go.kr)에서 하면 된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홍보도 이어졌다. 신고 대상은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잠그는 행위, 피난·방화시설을 훼손하거나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 소방시설을 폐쇄·차단하는 행위 등이다. 이를 신고하면 심사를 거쳐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제철 서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이 늘면서 화재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고 화재예방 수칙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19안심콜 서비스와 신고포상제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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