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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오는 11월 7일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4~6학년 아동과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족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학계층 아동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과 보호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그룹별별로 박물관을 관람하며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교과서에 수록된 주요 유물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전시 관람에서 벗어나 유물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아동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 5명과 보호자가 한그룹을 구성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소규모 관람을 진행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체험하며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도 마련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으로만 접하던 우리 역사를 실제 유물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교육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정서·가족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347가구 471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7명이 대상별 맞춤형 전문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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