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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물리치료학과가 한국을 방문한 태국 마히돌대학교(Mahidol University) 물리치료학부 대표단과 함께 학술교류 및 학생 임상실습 정례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19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두 대학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교수 간담회, 시설 견학,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재활치료팀 방문, 마히돌대 실습 다녀온 학생들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1967년 개교 이래 '인간사랑·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의료 교육을 이끌어온 을지대학교는, 다가오는 개교 60주년을 향해 탄탄한 의료 인프라와 우수한 실무 교육 역량을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특히 이번 교류는 이러한 을지대학교의 역량과, '태국의 존스 홉킨스'라 불릴 만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태국 최고의 명문 국립대학 마히돌대학교가 손을 잡고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표단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을지대학교를 방문해 교수 간담회와 시설 견학, 병원 방문, 학생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두 대학의 협력 방향을 함께 협의했다.
두 대학 물리치료학과의 인연은 2019년에 시작됐으며, 2025년부터는 학생 임상실습 교류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자루굴 트레트리룩사나(Jarugool Tretriluxana) 물리치료학부 학장과 파카라티 차이야왓(Pakaratee Chaiyawat) 국제관계 부학장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박항식 부총장, 유원종 학과장을 비롯한 물리치료학과 교수진과 만나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지금까지 이어온 학생 교류를 정례화해 한층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나아가 학술 교류를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국제학술대회를 함께 여는 방안도 협의했다.
대표단은 캠퍼스와 실습실,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을지대의 교육 환경을 살펴봤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재활치료팀을 찾아서는 학생 임상실습을 더 알차게 운영할 방법을 함께 논의했다.
대표단은 또 마히돌대학 임상실습 프로그램에 다녀온 을지대 학생들과의 간담회도 열렸다. 학생들이 들려준 현지 경험과 바라는 점은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 발전시키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유원종 학과장은 “앞으로 마히돌대학교 물리치료학부와의 협력을 비롯해 외국의 여러 대학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며 물리치료학계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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