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파니'가 오는 11월 6일 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카페 <미스터 아울OWL>에서 커뮤니티를 통한 도시문화프로젝트 '일상 한 조각'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성남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일상 한 조각'은 사진, 소리+그리기, 문장으로 만나는 지역 청년 커뮤니티 행사다.

'일상 한 조각'은 지역 청년 10명과 함께 '나의 일상'을 주제로 한 사진, 소리+그리기, 문장을 함께 향유하는 만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만남으로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어딘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 혹은 재미있는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 이웃과 친구들을 찾을 수 있다. 또 소소한 '나의 일상'을 서로 나누고 향유하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커뮤니티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해 본다.

'일상 한 조각'은 11월 27일 금요일 온라인 상영회에서 프로그램 기록 사진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전시하면서 마무리된다. 오프라인 모임 이후에도 SNS을 통해 지역 시민, 청년들이 일상에서 피어나는 예술적 영감을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간을 열어두어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 할 계획이다.

'일상 한 조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젝트 파니 블로그 http://blog.naver.com/projectpani2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http://me2.do/xpxvlYut 에서 신청 할 수있다.

▲ 성남 지역 청년 커뮤니티를 위한 도시문화프로젝트 '일상 한 조각' 개최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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