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
경기지역 골프장, 10년 동안 고독성 농약‘불검출’도 보건환경연구원, ‘2016년 도내 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 결과’ 발표
정찬영 기자  |  jcy7777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2.16  16:46: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지난 2016년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골프장 159개소를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도내 골프장에서 10년 동안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골프장 그린과 페어웨이 토양과 연못, 최종 유출수에 대해 건기(4~6월)와 우기(7~9월)로 나누어 시료를 채취하고 고독성농약과 잔디 사용금지농약 10종, 잔디에 사용 가능한 농약 18종 등 총 28종의 농약검출 여부를 검사했다.

조사 결과, 토양과 연못, 유출수에서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특히,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농약은 2006년부터 10년 동안 계속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골프장 잔디 관리를 위해 사용이 가능한 트리플루미졸 등 등록허가된 저독성 농약 9종은 151개 골프장에서 검출됐다.

등록농약은 건기에는 85개 골프장중 77개 골프장에서 검출돼 90.6%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우기에는 74개 대상 골프장 전체에서 검출돼 100%를 기록했다.

연구원은 건기보다 우기에 농약 검출률이 높은 것은 봄철보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농약사용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윤미혜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0년 동안 도내 골프장에서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은 도와 시·군에서 홍보 및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골프장이 자발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골프장 담당자에게 친환경 농약 사용법, 최신 정보 등을 교육해 골프장을 더욱 친환경적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장에서 고독성농약이 검출되면 1,000만 원 이하, 잔디사용금지농약이 검출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찬영 기자  jcy77777@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찬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