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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맞는 지페어 코리아, 11월 킨텍스서 열려3만2157㎡ 규모 전시장에 1100개 기업, 1300개 부스 전시 예정
정찬영 기자  |  jcy7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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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5: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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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올해 지페어 코리아 개최 계획을 확정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참가업체 모집에 나섰다.

2017 지페어 코리아는 킨텍스 제1전시장 3만21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푸드관, 리빙관, 스마트관, 레저관, 뷰티관, 벤처관, 투자유치관 등으로 전시장을 구성, 전기전자, 혁신제품, 생활용품 제조사 1천100개사의 1,300부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페어 코리아 20주년을 맞아 도는 올해 신성장동력 전문관 설치, 국제전시회로의 전환 등 두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할 예정이다.

신성장동력 전문관은 제조업 중심의 지페어 코리아 참가기업을 산업 전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신성장동력 전문관에는 제조업 상품뿐만 아니라 콘텐츠와 게임, 디자인,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 제품과 서비스가 자리하게 된다.

두 번째로 도는 20주년을 맞은 지페어코리아를 광저우 캔톤페어, 홍콩 메가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 3대 국제종합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하는 한편, 10개사 정도에 그쳤던 지페어 참가 해외기업 수를 100개사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도는 금한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239개사가 방문했던 중국 바이어의 참가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초청바이어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도는 700개사에 이르는 바이어 초청 대상 가운데 중국 비중을 100개사로 줄이는 한편 아세안 시장 300개사, 북미·일본 110개사, 서남아·중동 80개사 등으로 분산하기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보를 위한 구매상담회에는 국내 주요 유통 MD 350명을 초청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7 지페어코리아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도는 중소기업 참가 독려를 위해 4월말까지 조기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에 대해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2017 G-FAIR KOREA’에 대한 문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사무국(031-259-6122, 6123) 또는 지페어 홈페이지(www.gfair.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1999년 경기벤처박람회란 이름으로 시작한 지페어 코리아는 첫해 85개 기업 67개 부스, 31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한 후 꾸준한 성장을 거두며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박람회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1,101개 기업 1,305개 부스, 600여명의 해외바이어, 326명의 국내 MD가 참가해 수출 4억 8,200만 달러, 내수 454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했다.

정찬영 기자  jcy7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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