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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민방위대원 5년차들의 민방위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5월 15일부터 7월 14일 까지 2개월간 PC와 스마트폰으로 민방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30〜40대 민방위대원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방위사이버교육은 성남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민방위대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제도이다.
시는 지난해부터는 pc와 모바일(휴대폰) 교육을 병행하며 사이버교육의 편리성을 업그레이드하여 대원들의 시·공간적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민방위사이버 교육은 성남시 거주자 또는 성남시 관내 직장민방위대에 소속되어 있는 5년차이상 대원 3만7,500여명이 대상이며, 수강방법은
○ 네이버 또는 다음(웹사이트) ⇒ 『민방위사이버교육』 검색 ⇒ “성남시” 선택
○ 성남시 홈페이지(http://www.seongnam.go.kr)에 접속 ⇒ 『2017년 민방위 사이버교육』배너 클릭
○ 본인인증(휴대폰 또는 본인확인)후 수강하면 된다.
올 해 사이버 교육은 국민안전처의 지침에 따라 교육시간은 1시간으로, 교육내용은 민방위대 임무 및 역할, 화생방, 핵, 인명구조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후 20문항에 70점이상을 획득해야 이수가 가능하며, 이번에는 이수증도 받을 수 있다.
사이버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성남시청 재난안전관 민방위팀(729-3571~2)과 각 구청 건설과 민방위팀, 해당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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