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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식생활문화협회 중앙회가 지난 17일 광주시 초월읍 장터말에서 광주시로컬ㆍ슬로우푸드 직거래 장터를 열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생산자를 중심으로 유통경로를 확보해주고 국내산 농산물의 자급률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를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을 돌며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 고유의 생활과 역사가 담긴 전통 먹거리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사)한국식생활문화협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식생활문화협회 광주시지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 광주시 로컬ㆍ슬로우푸드 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광주시의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경기일보와 에이타임즈신문이 후원 했다.
행사가 열린 직거래장터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 백재현 국회의원(민주통합당 경기도당 위원장) , 새누리당 노철래 국회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이용택회장, 경기도청 농식품유통과 김경수팀장, 경기도의회 박광서 도의원 광주시의회 설애경, 소미순 시의원, 광주하남 교육지원청 재정지원팀 장재호 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취지에 맞게 장터에 나온 식생활 농산물은 로컬푸드로서 광주에서 직접 재배된 농산물들이 나왔으며 해산물은 진도, 통영, 영광, 강화의 특산물들을 선보였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많은 광주시민들과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김치 버무리기, 떡치기, 떡 만들기, 차 음료 시음 등을 경험해보고 중학교 학생들은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종료시간인 8시까지 약 1,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했다.
(사)한국식생활문화협회 최봉선회장은 이번 행사의 추진배경으로 향후 발생 가능한 세계적인 식량부족 문제에 대비한 국내 농산물 자급률 제고와 적정 생산량 확보를 위한 소비문화 및 유통구조의 활성화의 필요성과 로컬ㆍ슬로우푸드의 중요성과 전통식생활문화의 보존 및 개발 환경이 필요한 점과 마지막으로 자연친화적인 유기농법을 이용한 환경 오염 예방과 식품 안전성확보 등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 필요성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로컬ㆍ슬로우푸드 상설매장은 최근 빈번하게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문제있는 식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지역특산물임과 동시에 식품안전에 문제없는 재료들만 준비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생산자에게는 꾸준한 판매할 수 있는 유통경로를 제공해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뤄질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또한 패스트푸드 등 급격히 유입된 서구 식생활문화로 야기되는 식품안전 등에 대한 불감증 등 건강에 피해를 끼치는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전통적인 식생활문화를 다시 조명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새로운 식생활문화를 개발하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