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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아티스트 멀티몰 ‘크리처(CRITCHER)’ 오픈!해외마케팅을 중점으로 새로운 문화한류를 이끈다
신용섭 기자  |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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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2  1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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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처(CRITCHER) 홈페이지
명품 해외직구, 이제는 우리가 해외로 판매한다. 국내에서도 해외에서 유행하는 제대로 된 아티스트 멀티몰이 탄생했다. 크리처(CRITCHER : www.hicritcher.com)가 바로 그 곳이다. ‘CREATIVE’ 와 ‘SKETCHER’의 합성어인 크리처(CRITCHER)는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모든 작가의 참여가 가능한 상업적 문화 공간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프로 및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형식의 사업이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를 잡고 있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성을 갖춘 작품을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작가 본인의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의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제품화 되어 판매되는 수익으로 작가는 경제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더 이상 돈을 벌기위해 예술을 포기하는 일은 점차 사라지게 되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다.

   
▲ 아티스트 쇼핑몰 '크리처(CRITCHER)'에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제품 소개(사진=크리처)
국내에서도 이미 예전부터 이런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제품화 하여 판매되는 형식의 사업이 존재해 왔다. 머그잔 및 에코백 혹은 티셔츠 등 단발적인 제품 판매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였고, 작가와 기업 간의 불화로 사업은 짧은 기일에 사라지고 말았다. 재고가 얼마나 만들어지며, 얼마만큼의 제품이 팔리는지 불투명하여, 작가와 기업 간의 신뢰가 사라지면서 해외에서와 같은 문화가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된 것 이다.

크리처는 그런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작가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판매의 정도를 투명하게 함을 기본으로 한다. 계약 시 기본적인 저작권은 작가에게 주어지는 것을 당연시 하고, 작품을 제품화 하여 판매하는 것에 대한 동의를 얻고 있다. 쇼핑몰 내에 소속작가에게 관리자 등급을 주어 본인의 제품이 얼마나 판매가 되는지 카운팅으로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작가 스스로 자신의 작품을 대중들로부터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게 되고, 자극 혹은 자신감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크리처가 기존의 유사 기업과 차이점이 있다면, 아티스트가 만든 회사가 아닌 광고에 기반을 둔 구성원들이 만든 회사라는 점에 있다. 또한 국내 판매를 목적으로 구성된 것이 아닌 해외 판매를 목적으로 쇼핑몰(www.hicritcher.com)이 구성 되어 있다. 크리처의 창립자인 (주)스토어 문성태 대표이사는 “기존의 유사 사업이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 한데에는 결국 마케팅 때문이었다”라고 말한다. 충분히 매력있는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지 못한 것이다. 문 대표는 SNS를 기반으로 온라인 마케팅 및 각종 다양한 전시 마케팅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화 시킬 계획을 갖추고 있었다.

해외 마케팅을 중점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매한다는 것은 결국 해외 대중들에게 한국의 아티스트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크리처는 조금 더 획기적인 기획력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전시 및 공연을 준비해 점차 세계에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이에 3월에 열리는 타투 아티스트의 전시와 4월에 열리게 될 CRITCHER MIX-MATCH 전시는 큰 기대가 된다. 

   
▲ 크리처(CRITCHER)는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마케팅을 통해 개척하고자 한다.(사진=크리처)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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