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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전시회 믹스매치의 숨은 주인공 김혜인 기획자를 만나다
신용섭 기자  |  toyz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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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8  14: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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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레이션 믹스매치 전시회에서 김혜인 기획자를 만나다. (사진=크리처)

지난 4월 16일부터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 믹스매치(Mix-Match) 전시회가 열렸다. 믹스매치 전시회는 크리처가 주관하는 전시회로서 크리처의 소속된 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래퍼, 타투이스트, 서양화가 등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팀별로 모여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고 기획한 크리처의 김혜인 기획자에게 믹스매치 전시회에 대해 애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Q. 이번 ‘믹스매치’ 전시회의 목적과 의미를 설명해 주세요.

A. CRITCHER가 주관하는 제 1회 전시회 MIX-MATCH전은 각 분야의 여러 작가들이 두 명씩 한 팀을 이루어 만들어 내는 콜라보레이션 전시회입니다.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순수미술작가, 타투이스트, 서양화 작가 등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사진과 일러스트, 회화와 일러스트, 일러스트와 일러스트 등의 작가만의 개성대로 기법을 서로 조율하고 함께 뜻을 모아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과 개성이 각기 다른 작가와의 화합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던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시도해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새로운 전시회를 개최했던 것에 대하여 CRITCHER는 굳은 자부심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더 넓은 세상에 발돋움할 준비를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Q. 작가섭외, 전시장 대여 여러 가지 업무를 처리했을 텐데 어려웠던 점은

A. 전시를 준비하면서 애로사항이 있었다면, 단체전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하기 전까지에는 여러 명의 작가님들과의 소통과 협동이 꼭 필요한 활동이기 때문에 많은 작가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 또는 팀이 되신 작가님들 간의 충돌을 중간에서 조율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무사히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던 점에 대해서는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신 28분의 훌륭한 작가님들과 옆에서 살신성인 저를 도와주셨던 정실장님과 이런 훌륭하고 멋진 전시회의 기획자로 설 수 있게 해주신 대표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김혜인 기획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배운점을 이용해 다음 전시부터 좀 더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력을 펼처보이고 싶다고 한다. (사진=크리처)
Q.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과 이후의 전시회의 구상은 ?

A. 예전부터 드라마나 TV에 나오는 큐레이터 들을 보고 저도 큐레이터가 되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운좋게도 CRITCHER라는 많은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회사에 입사하여 그 작가들을 제가 직접 관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 기획자로 자리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설레고 벅찼는지 모릅니다.

또한 기획과 더불어 전시회에 필요한 모든 디자인을 내 손을 거쳐 만들어냈다는 점에서도 전공을 살린 좋은 경험이 되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CRITCHER에서 꾸준히 작가들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될 텐데 그때 마다 제가 기획을 맡아 작가들과의 소통에 있어 중심축 역할을 더 똑똑히 해낼 것이며, 의견을 조율하는데 있어 첫 전시회보다 한 층 더 발전한 모습으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것입니다.


크리처 소속 작가이기도 하며 디자이너이기도 한 그녀는 앞으로도 좋은 기획자로서 또한 작가로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신용섭 기자  toyz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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