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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신년사'
신용섭 기자  |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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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02  1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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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교 양평군수

존경하는 10만5천여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7백7십여 양평군 공직자 가족 여러분!

대망의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고 각 가정과
삶의 터에서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양평발전을 위해
뜨거운 관심과 힘찬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열심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안정적인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느린 여건이었습니다만,
양평의 현실을 가슴에 품고 후손에게 떳떳하게 물려줄 양평만을 생각하면서 비전과 목표,
-1-
그리고 전략을 갖고 선택과 집중으로 노력한 결과 우리 양평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관주도가 아닌 민주도로 추진하는 정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확신을 갖고 주민이 주도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를 추진하는 동안에,

주민들 스스로 마을 발전계획을 세우고 주민들 생각이 차츰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은 양평의 브랜드 가치를 더 한층 향상시키는 원동력이자 행복 실감도시 양평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민, 군, 경, 관이 함께하는 저력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역량을 결집하여 양평의 잠재력과 저력을 대내·외적으로
펼쳐낸 것은 우리의 가장 큰 자부심과 자긍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대한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2-
지금 우리 사회는 북한의 내부 불안정에 따른 위협이 고조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 침체와 가계부채의 증가, 일자리 부족 등의 영향으로 서민 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자체의 재정 또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그 어느해 보다 군민의 화합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롭게 도약하기 위하여
마을의 특색, 읍면의 특색, 나아가 양평만의 특색을 살려 타 지역과 차별화 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이제 양평은 오랜 침체를 벗어나 천지개벽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과거 수도권의 변두리가 아닙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 실감도시로 각광 받게 되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8만 2천여명 밖에 안되던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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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만 5천여 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매년 3천여명의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고 느끼는 시각이 많이 달라져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예전에‘천당위에 분당’이라 했는데 지금은‘천당위에 분당, 분당위에 양평’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보고 싶고, 오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멀리, 더 높이 날아야 합니다.
‘혼자서 하는 것은 꿈이고 다 함께하는 것은 현실이며 멀리 갈 수 있습니다.’앞으로 투명하게 공개행정 추진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주민과 소통·개방으로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삶의 행복운동과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를 추진하면 반드시 꼭 성공 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방경영시대를 맞아 양평만의 특성을 살린
차이와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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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생태건강, 문화관광 메카의 양평!
서로 상생하는 건강복지도시, 평생학습도시 양평!
6차 산업을 통한 친환경농업 특구의 양평!

이 세가지 비전으로 양평군의 경제가 활성화 되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고, 누구나 찾아와서 건강해지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7백7십여 전 공직자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로지 양평군의 무한한 발전과 양평군민이
건강하고, 윤택하고, 안전한, 행복한 삶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갑오년 새해,
10만 5천여 군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는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1월 1일 새해아침

양 평 군 수 김 선 교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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